Jongho Vik Kim & Yujeong Angela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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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

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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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합니다

저희

김종호 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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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TATION

소중한 분들을 초대합니다.

2 0 2 0 . 1 1 . 2 1 . S a t . 1 5 : 0 0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0년 11월 21일 Sat, 15:00 예식이 시작됩니다.

저희가 함께하는 7번째 가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맞이하려 합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 첫 시작을 내딛고 싶습니다.
의미있는 하루에 귀한 걸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용로 · 이혜련의 차남 종호
최민호 · 황영옥의 장녀 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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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COUNT

김종호♥최유정의 결혼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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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두 사람이 사랑한지는 3792일 되었습니다.

INFORMATION

저희 결혼식을 소개합니다.

place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은 강남 고속터미널 인근에 위치하여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도 쉽게 찾아올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그랜드볼룸은 별도 홀로 위치하고 있어서 예식에 오신 하객만 단독홀처럼 이용할 수 있습니다.
dining

웨딩 메뉴는 잔치국수가 포함 된
한식코스요리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parking

800대 동시 주차 가능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형 주차 가능)

LOCATION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160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02-530-5000, 0101

내비게이션 바로보기

시내버스

- 팔래스호텔: 마을 서초 13,14,21 / 공항버스 6703
- 서래마을 입구: 간선 142 / 공항버스 6040
- 서울성모병원: 간선 540 / 센트럴시티: 지선 3414, 3422, 5413
- 고속터미널: 간선 142, 143, 148, 360, 362, 401, 452, 540, 640, 643 / 지선 3012, 4212, 4318, 6411 / 직행 6427, 9007 / 광역 9408, 9501, 9802, M6427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하차 후, 7호선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THANKS TO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를 부부의 연으로 만들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늘 사랑으로 서포트해주신 양가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 커플을 예쁘게 봐주신
주위 모든 분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INTERVIEW

저희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전 이후

Q. 결혼을 앞둔 소감

신랑 김종호 : 7년이란 오랜 교제끝에 서로의 배우자가 되길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이제 품절남 입니다~

신부 최유정 : 처음 연애를 시작했을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저를 아껴주는 사람과 가정을 꾸리고 평생을 함께 할 마음에 설레고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것들이 많이 기대됩니다~!

Q. 우리의 설레이는 첫 만남

저희는 샌디에고에서 대학교 유학시절 처음 알고 지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첫인상은 별로였다고 서로 농담삼아 이야기하며 모든것이 너무나 반대였던 두 사람이었지만, 같이 동아리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한국에 돌아와 그 인연이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네요..!

Q. 우리가 사랑한 시간

2013년 신랑 생일에 처음 연애를 시작하여 만난지 2894일 되는 날 한 가정을 이룹니다 :) 7년이 되는 시간동안 서로 함께하며 모든 날, 모든 순간 서로 곁에서 같이 웃고 울고 안아주었습니다.
Q. 새로운 시작, 신혼집

신혼집은 양가 부모님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여, 저희가 상상하던 딱 그대로의 모습으로 꾸며나갈 계획입니다.

Q. 신혼여행은?

처음 만난 곳인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로 신혼여행을 가는 것이 저희에게는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오래전부터 계획을 했었으나, 코로나 상황으로 이 계획은 잠시 보류하고, 한국의 샌디에고 같은 곳 제주도로 신혼여행지로 결정하였습니다.

Q.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이야기

신랑 김종호 : 11.21.2020 서로 다른 두사람이 하나가 되는 날, 앞으로 둘이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신부 최유정 : 함께 걸어갈 모든 길과, 함께 바라볼 모든 풍경과, 그 모든 순간을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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